Puppy saves a lost girl in Siberia

Kyrachaan, the hero pet dog saved an infant girl.
A puppy helped an infant girl survive the Siberian wilderness, according to news reports.

According to the Siberian Times, Karina Chikitova, 3, became lost after wandering away from home in search of her father, who was visiting a neighboring village.

Fortunately, the family's pet dog, Kyrachaan, accompanied Karina when she lost her way in a forest about six kilometers away from home.

Kyrachaan cuddled with the girl to keep her warm at night. After nine days, the dog found the way back home and led people to where Karina was, according to the newspaper.

Karina Chikitova, right.

The Toronto Sun reports that the girl “looked surprisingly well” when rescuers showed up, having followed the puppy to her hiding spot in a large tuft of grass.



Local government authorities are considering investigating Karina's family over suspicions of child neg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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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서 실종소녀를 구출한 영웅犬

영웅 강아지가 시베리아 황야에서 실종된 소녀의 목숨을 구했다.

시베리아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3살 난 카리나 치키토바는 이웃 마을로 잠시 외출한 아버지를 찾아러 집을 나섰다 길을 잃고 실종이 되었다고 한다. 카리나가 아버지와 떠났다고 생각했던 어머니 역시 카리나가 실종 되었을 거라고 믿지 않았다고 한다.

다행히 카리나가 집에서 6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실종 되었을 때 믿음직한 친구였던 ‘키라칸’이라는 강아지를 대동하고 있었다.

카리나가 황야에서 잠이 들 때면 키라칸은 카리나의 온도를 유지해주기 위해서 그녀를 꼭 안고 잠이 들었고 9일이 지나자 카리나를 구하기 위해 집을 찾아 돌아왔다.

토론토 선지에 따르면 카리나의 건강 상태는 구조대원들이 나타났을 때 놀라울 정도로 좋은 편이었으며, 큰 수풀 안에서 몸을 숨기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방 정부 관계자는 카리나의 가족의 유아 방치 혐의에 대한 법적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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