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woman, believed to be Russian porn star Aurita, filmed a pornographic video at the Pyramids of Giza. / Screen capture from YouTube |
A woman has filmed a pornographic video at the Pyramids of Giza, sparking a strong backlash from Egyptian authorities.
In the video, she walks around one of the world's seven wonders, exposing her breasts. She also curses the pyramids and the Sphinx.
"It really sucks, even our resorts are better," she says.
Egyptian authorities are investigating.
"A set of sexually explicit scenes was illegally filmed inside the Giza Necropolis by a foreign tourist while visiting the site," the nation's Antiquities Minister told website Egyptian Streets.
Officials believe the woman might be Russian porn star Aurita.
The video was posted on a website called Porn Trav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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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앞에서 '이색 포르노' 촬영한 여성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서 포르노 촬영을 한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 여성이 러시아 포르노 스타라고 추정되고 있지만 아직 그녀에 대한 확실한 이름이나 정보가 밝혀지지 않았다.
이집트 정부는 해당 동영상을 확인한 뒤 이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집트 당국은 '매우 적나라한 장면들이 이집트 기자 (카이로 인근 도시) 부근의 피라미드에서 촬영됐다' 고 현지 보도에서 밝혔다.
이 여성은 동영상 속에서 '피라미드는 최악이다. 우리 나라 휴양지가 차라리 더 낫겠다' 고 하며 촬영 중 저주를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