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Lee Han-soo
Well known hacker group Anonymous has declared war against Trump, an infamous U.S. presidential contender.
The group recently uploaded a video named "Anonymous declares total war on Donald Trump 2016."
It shows a montage of Trump's mishaps such as Trump's vision to build a wall at the Mexican border, insulting Fox host Megyn Kelly, mocking a reporter with disability and implying how sexy his daughter is.
After the clip the Anonymous member asks for a "call to arms"
"Your inconsistent and hateful campaign has not only shocke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aid the digitally toned voice. "You have shocked the entire planet with your appalling actions and ideals." The voice then criticizes Trump doesn't stand for anything except his personal greed and power.
He asks global hackers and people without hacking skills to help their cause. The operation has now been named "Operation Trump," and labled "#OpTrump."
The video ends with a message inviting users to target trumpchicago.com, a website for Trumps luxurious hotel in Chicago, on April, 1.
Korean Language
해커 그룹 어나니머스 트럼프에게 선전 포고
최근 “2016 어나니머스가 도널드 트럼프에게 선전포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유튜브로 올라오며 유명한 해커 그룹 어나니머스가 논란 많은 미국 대통령 대선 후보자인 도널드 트럼프에 선전포고를 하였다.
영상 안에는 트럼프의 꿈인 멕시코 국경에 벽 건설, 폭스 뉴스 아나운서 Megyn Kelly 비하, 장애 있는 기자 흉내내기, 자신의 딸을 성적으로 칭찬하는 등 트럼프의 사고들을 모음집 해 놨다.
이후 어나니머스 회원은 사람들에게 결집령을 내리면서 “당신의 일관성 없고 증오 가득한 선거 캠페인은 미국에게만 충격을 준 것이 아니다,”라고 하며 “너의 끔찍한 행동들과 사상들은 전세계를 충격으로 몰고 있다,”라며 특유의 전자 톤으로 말하였다. 그는 이어서 트럼프는 사실상 자신의 탐욕과 권력 말고는 아무것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는 세계의 해커들과 해킹 능력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도 자신들의 운동을 도와달라고 촉구하였다. 이 운동은 현재 작전명 “Operation Trump,”라는 이름과 #OpTrump라는 해시태크를 받은 상태이다.
영상은 마지막에 4월 1일 시카고에 위치해 있는 트럼프의 호화 호텔 사이 trumpchicago.com을 공격하는 것에 대한 초대의 말과 함께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