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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has banned all weddings and funerals as the nation prepares to anoint him as its leader, according to Britain's Sunday Times newspaper.
With thousands of delegates expected to travel to Pyongyang to congratulate Kim, weddings and funerals have been canceled for security reasons.
Security forces in provinces across the military state have been brought into the capital Pyongyang.
At the congress, which is expected last four-five days from May 6, Kim will make his leadership official and praise the nation's recent nuclear and missile tests.
The Workers' Party of Korea Congress will be the first in 3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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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 7차 노동당 대회 앞서 결혼식, 장례식 전면 금지
북한 김정은이 자신의 지도력을 과시하기 위해 개최하는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앞서 모든 결혼식과 장례식을 금지했다고 영국 신문지인 선데이 타임즈 (Sunday Times)가 밝혔다.
수천 명의 노동당 대원들이 김정은을 지지하기 위해 평양을 향하면서 보안을 위해 금지 한다고 신문지는 밝혔다.
다른 지방에 경비대 또한 당 대회를 앞서 보안을 위해 수도인 평양으로 모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7차 노동당 대회는 5월 6일 날 개최되며 4~5일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며 당 대회에서는 김정은의 지도력 찬양과 최근 있었던 북한 핵 및 미사일 실험을 찬송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노동당 대회는 김정은 정권에 있어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이며 36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