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채널 "Rodem Tree" 에서 일본이 숨겨놓은 ‘야마시타 보물'을 소개했다.
‘야마시타 보물'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아시아 각국에서 약탈한 엄청난 양의 금은 보화였다.
1945년 6월에 미국의 해상 봉쇄로 인해 약탈한 보물을 일본으로 옮길 수 없게 되면서 암호명 ‘킨노 유리'라는 극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킨노 유리'란 아시아 각국에서 뺏은 금괴와 보물들을 필리핀 곳곳에 은닉하는 프로젝트였다. 야마시타 장군은 필리핀 루손 섬 일대의 총 172곳에 보물을 숨겼다.
야마시타는 외부인이 보물을 찾지 못하게 수 백 미터 깊이의 터널을 팠다.
1975년 7월 미국의 광산 전문가 로버스 커티스의 도움으로 ‘야마시타 보물'을 찾았다.
전문가들은 숨겨진 야마시타 보물의 총 가치가 1경을 훨씬 넘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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