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Japanese designer has launched a naughty line of necklaces that depict men happily plunging into the wearer's cleavage.
Takayuki Fukusawa's provocative but hilarious necklaces feature tiny figurines displaying an enthusiasm for breasts. A swimmer and sky-diver appear to be freefalling at will, while an astronaut and rock climber are carefully lowering themselves into the chest.
Fukusawa's EkoD Works design firm has a reputation for cheeky products. Last year, the company unveiled revealing, front-ripped T-shirts for women. The necklaces will be on the market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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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로 다이빙 목걸이 '기발하네’
한 일본 디자이너가 남자의 속마음을 아주 잘 표현한 목걸이를 디자인했다. 목걸이에 달린 인형들은 모두 남자다. 그리고 하나같이 착용자인 여성의 가슴 골로 ‘다이빙’하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다이빙 자세도 다양하다. 양 팔을 뻗고 당당하게 뛰어드는 모양, 조심스럽게 줄을 잡고 살금살금 내려가는 모양 등이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 목걸이는 “아코다 웍스(EkoD Works)”의 디자이너 타카유리 후쿠사와가 만들었다.
다이빙 목걸이는 디자인 샘플일 뿐 아직 제품으로 출시되진 않았다. 과연 소비자들은 올 연말 출시 예정인 이 목걸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