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k Smith with his prosthetic right leg / Courtesy of Twitter |
War veteran Mark Smith, who lost his right leg, has won a body-building competition ― with a prosthetic limb.
The father of two, who served in Bosnia, Iraq and Afghanistan, lost his leg in 2011 when he was hit during a live-fire exercise while preparing for a second tour of Afghanistan.
Smith then heard about the British fitness competition, Pure Elite. He entered the section for disabled people, training five to six days a week.
Blesma, a charity that supports servicemen who lost their limbs in service, said Smith had "done amazingly well and demonstrates what can be achie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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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다리 잃고 보디빌더로 부활
한 참전용사가 다리를 잃고도 보디빌더로 인생을 재발견한 뒤 보디빌딩 대회 우승까지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 화제가 되고 있다.
보스니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여했던 마크 스미스(Mark Smith)는 2011년 그의 두 번째 아프가니스탄 캠페인을 준비 중 실탄을 이용한 훈련을 받다가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인생을 포기하다시피 한 스미스는 그러나 영국의 보디빌딩 챔피언십인 퓨어 엘리트(Pure Elite)의 장애인 부문에 참가하여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두 아들의 아버지이자 아내가 있는 스미스는 일주일에 5~6번 고강도 훈련을 하면서 챔피언십을 준비했다.
신체불구가 된 참전용사들을 돕는 자선단체인 블레스마(Blesma)의 대표는 스미스의 노력을 높이 사면서 불가능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