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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서 공부하는 제시카 옹소 (Jessica Wongso)는 자신의 친구였던 미르나 살리힌 (Mirna Salihin)을 독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미르나에게 베트남 커피에 청산가리를 타 독살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제시카는 재판 중에 친구를 죽인 죄책감 없이 미디어의 관심을 즐기는 듯 웃고 엄지를 지켜 세우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여 인도네시아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다.
비록 제시카는 범죄행위를 안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르나의 언니는 “눈에는 눈”이여야 한다며 제시카의 사형을 주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재판 또한 유죄가 확정되면 제시카를 사형시킬 계획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